오늘 낮에는 정말 덥다고 느껴질만큼 따뜻했어요. 그래서 외투를 입고 나갔다가 외투를 벗기고 외출했는데 다시 집으로 올때쯤엔 금방 추워지더라구요.
아직 감기기운이 있어서 독감예방접종도 맞추지 못했어요. 계속 약한 감기가 지속되는 것 같아요. 이정도면 맞춰도 되지않나 싶다가도 힘들어할까봐 더 나으면 맞춰야지 기다리고 있는데 때가 안오네요.
문자로 예방접종 알림문자도 오던데 나중에 주사맞을일이 많아질 거 같아요. 이제 점점 크면서 힘도 세지고 기억력도 좋아질텐데 병원가기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이 됩니다.
아이 키우는건 정말 쉬운일이 하나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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