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9 오블완챌린지 1일차 한의원을 가다 오늘 나의 하루는 정말 피곤했다. 어제 운전중에 급브레이크를 밟게 되었는데 오늘 일어나니 손목과 어깨에 통증이 느껴져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한의원부터 다녀오게 되었다 옷을 갈아입고 어깨쪽에 온찜질을 하였는데 정말 좋았다. 집에서도 가끔 하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나는 손발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데 따뜻한게 올라가니 너무 편안했다. 두번째로 물리치료도 받고왔다 꿈틀꿈틀 신기하다 안마를 기계가 해주는 느낌이랄까 동그랗고 작지만 야무지게 주물러 주었다 물리치료가 끝나고 침을 맞았다 나는 남들보다 아픈걸 잘 참는편인거같다 어쩔땐 침을 놓은지도 몰랐고 어쩔땐 조금 따끔하긴 했지만 견딜만했다 그리고 무슨 진동이 느껴지는 치료를 받았다 침은 어깨와 손목에 맞았다. 마지막에 부황도 떴다 중간에 양말도 벗고 무언가.. 2024. 11. 7. 이전 1 2 3 다음